당성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상안리 구봉산에
있는 삼국시대
의 도로 쌓은
산성.
사적 제217호입니다.
당항성이라고도
합니다.
지금의 남양만을 끼고 있는 이
지역은 원래 백제의 영토
였으나 고구려 장수
왕이 점령한
이후 당
성군이 되었으며
그러나 551년
에는 다시
백제가 553년에는 신라가 차지
했으며 이 지역은 신라가
황해를 통해 중국과
교역하는 관문이
었지만 삼국
간에 통일
전쟁이
벌어진 7세기부터는 백제와
고구려가 잇달아 침입하
여 잘 이용하지
못했습니다.
그 뒤 신라 경덕왕 대에 당
은군으로 흥덕왕 때에는
당성진으로 바뀌
었습니다.
동 남 북 문터와 우물터 건물터가
남아 있습니다.
웅진대백과사전 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