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때부터 남들보다 예민하고 스트레스 많이 받는 편이어서 머리는 많이 빠지고 있었지만 설마 내가 하는 생각으로 방치 하고 회사 입사 후부터 본격적으로 빠지는데 헐 ~~ 미치기 일보 직전까지 갔다가 친구소개로 방문한 윤스 덕분에 다시 찾은 웃음과 자신감 이제는 더워서 머리에 땀이 나도 걱정은 없습니다 ㅎㅎ 바람만 불어도 머릿속이 보여 창피한 생각 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았는데 이제는 자연스러운 느낌과 찰랑찰랑하는 머리 때문에 더 기분 좋아요 ^^ 윤스 후기 보면 하루라도 빨리 클리닉 받아야 한다고 이야기 많이 합니다. 이게 무슨 소리 인가했더니 이제 알 거 같아요. 윤스 다니기 전 스트레스 그리고 다니면서 좋아지는 모습 보면서 후회 좀 더 빨리 올걸 ~ㅜㅋ 빨리 방문했으면 맘고생 덜하고 제가 이야기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