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일이다 생각하고 살다가 어느 날부터인가 머리가 가늘어지고빠지는 느낌이 들어 폰으로 확인해 보니 헐 ~ 탈모 급한 마음에 한숨도 못 자고 검색 또 검색하다가 보니까 윤스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일단 샴푸 약 앰풀 같은 거 파는 장사하는 느낌 없는 곳이었고 강남에서 24년 이상 유지하고 있었다면 효과에 대해서는 더 생각할필요 없다 생각이 들어 바로 예약 후 다음날 반차까지 쓰고 방문해서상담받아보니 원장님 시원시원한 상담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책임지겠다. ㅎㅎ 그런 원장님 믿고 바로 클리닉 시작해서 일주일에 두 번 진심을 다해 방문했습니다. 신기하게도 갈 때마다 조금씩 좋아지는 저의 머리 이렇게 쉬운 건가 하고 원장님께 물어보니 윤스라서 쉬운 거지 어려운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