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20대 중반 이번에 군대를 제대하고 학교에 복학한 대학생입니다. 저희 집은 아버지 쪽으로 유전성 탈모입니다. 아버지는 지금 거의 이마와 정수리쪽의 머리카락이 다 빠진 상태시구요.아직 30대 이전인 저에게 가혹한 말씀을 아무렇지도 않게 말씀하시는 것에 대해 무척 화가 났습니다. 부모님이 유전성 탈모이니 저도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에 대해 인정하고 받아들이라는 식으로 말씀하시는거죠.그래서 작년 군대 제대하고 탈모센터나 병원에 다녀보겠다고 말씀드리니 별 의미없는 짓, 쓸데 없는 데에 돈쓰지 말라고하시더군요. 하지만 전 이대로 포기할 수 없기에 군대가기 전부터 시작된 앞 이마와 정수리쪽 탈모를 치료해 보고자이곳 저곳 문의와 인터넷 검색등을 통하여 윤스탈모를 알게됐습니다. 윤스탈모에서 치료받을 것을 다짐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