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하(1846:헌종 12~1917) 조선 말기의 문신. 현감을 지낸 이인식의 아들로 1882년(고종 19)에 문과에 급제했습니다. 1885년과 1887년에 두 차례 토문감계사가 되어 백두산정계비를 답사 하고 청의 관원들과 국경 문제에 대해 담판했습니다. 이중하는 비문의 내용을 근거로 우리나라와 청의 국경은 두만강이 아니라 송화(쑹화)강의 지류인 토문강이라고 주장해 간도를 지키려 노력했으며 1909년에 일진회가 '합방성명서'를 발표하여 친일 여론을 조성하자 국시유세단을 조직해 전국적인 반대운동을 이끌 었습니다. 일제강점기에는 이재극 이하영 등과 함께 잠업회사를 경영했습니다. 자는 후경 호는규당 본관은 전주입니다. 웅진대백과사전中 강남탈모 http://yoonss.co.kr/ 열기 강남탈모,탈모관리,두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