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삼성동 선릉역탈모전문 윤스탈모,두피관리 -막리지

 

 

 

 

 

막리지

 

고구려 말기의 최고 관직.

6세기 후반경에 국정을 관장하는 관직으로 생겨났습니다.

제2관등인 태대형의 별칭이 막하하라지인 것으로 미루어 태대형이 취임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막리지를 제1관등인 대대로와 동일한 것으로 보는 견해도 있습니다.

즉 막리지는 귀족연립정권을 움직이는 핵심 관직으로 여러 명의 막리지 중

세력이 강한자가 3년을 임기로 돌아가면서 

대대로에 취임했다는 것입니다.

 

 

 

 

 

 

연개소문이 집권한 이후에는 막리지가 정치와 함께 군사까지 관장해 더욱 막강한 권력을 행사했으며 대막리지 태대막리지 등으로 분화되었으며 연개소문은 스스로 최초의 대막리지가 되어 대대로에게서 모든 권력을 넘겨받았으며 임기가 3년인 대대로와는 달리 대막리지는 종신직으로서 연개소문 가문이 대막리지직을

세습해 권력을 유지했습니다.

 

 

 

 

 

 

 

 

연개소문의 셋째 아들인 남산은 태대막리지가 되었으나

이름만 다를 뿐 대막리지와 같은 권력을

행사했습니다.

 

출처 ㅡ 웅진대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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