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인오사건
1911년에 일본이 민족운동을 탄압하려고 조작한 사건.
1910년을 전후로 해서 평안도지방에서는 신민회와 개
신교도를 중심으로 민족운동이 확산되고
있었습니다.
그러자 조선총독부는 이를 탄압하고자 여러 가지 구실을
찾고 있었는데 1910년12월에 안명근이 군자금을
모으다가 잡혔습니다.
총독부는 이 사건을 확대해 평안도지방의 민족주의 인사들이 압록강철교 준공식에 참석하려고 신의주로 가는 데라우치 마사타케 총독을 암살하려 했다고 날조했으며 그리하여 1911년 9월부터 윤치호 이승훈 양기탁 등 신민회 간부진과 평안도지방의 개신교 교육 실업계 관계자 600여 명을 체포하고 피의자들을 고문해서
허위자백을 받아냈습니다.
일본의 고문으로 2명이 죽고 관련자 105명은 1912년 9월 경성지방법원에서 징역 5~15년의 중형선고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이 사건을 '105사건'이라 합니다.
그러나 1913년 7월에 열린 항소심에서 윤치호 이승훈 양기탁 안태국 임치정 옥관빈의 6명만 유죄판결을 받고 나머지 피의자들은 모두 무죄선고를 받아 이 사건이 조작되었음을
입증했습니다.
출처 ㅡ 웅진대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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