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글 과 성공사례

강남탈모ㅡ 사육신

윤스탈모 2019. 12. 30. 00:00

 

 

 

 

 

사육신

 

1456년(세조2)에 세조를 몰아내고 단종을 복위시키려

다가 죽은 6명의 신하입니다.

박팽년 성삼문 이개 하위지

유성원 유응부를 가리

킵니다.

문종이 죽고 단종이 어린 나이로 즉위하자 단종의 숙부인

수양 대군(뒤의 세조)은 정인지 신숙주 한명회 등을 모아

1455년에 단종을 몰아내고 왕위를

빼앗았습니다.

 

이에 박팽년 등은 궁중 잔치에서 세조와 그 측근을

제거하고 단종을 다시 왕으로 세울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러나 상황이 맞지 않아 처음의 계획을 연기한

사이에 모의에 참가한 사위 김질에게 모의사실

을 들은 정창손이 고발해

관계자들이 모두 체포

되었습니다.

 

그들은 세조의 신문에도 굴하지 않아 박팽년은

옥에서 죽고 유성원은 자결했으며 나머지는

군기감 앞에서 처형당했습니다.

이때 사육신 외에도 김문기

권자신 등 많은 사람이

죽었습니다.

사육신이라는 용어는 남효온이 (추강집)에

실린 '육신전'에서 이들 6명의 이름을

거론한 것이 지식인에게 널리

읽히면서 역사 용어로

굳어졌습니다.

 

처음에는 사육신에 대해 언급하는 것조차

금기시하다가 선조 때 사림파가 정계를

장악하면서 공개적으로 논의하기

시작했고 

1691년(숙종17)에 군주에 대한 절의라고

국가에서 공인했습니다.

1791년(정조 15)에는

충신의 범위를 더

넓혀 6종영(종친 6명) 4의척(외척 4명)

3상신(정승 3명) 3중신(중신 3명)

양운검(운검 2명)등으로 구분

하여 32명을 제사했

습니다.

 

한편 1977년에 국사편찬위원회

에서는 김문기를 사육신의 한

사람으로 인정했습니다.

현재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에 사육신 묘역이 있는데

원래 박팽년 성삼문 이개 유응부

의 묘만 있었으나

뒤에 하위지

유성원

김문기의 묘도 만들었습니다.

 


 웅진대백과사전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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