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테란종교회의
1059년 교황 니콜라
우스 2세 때 열린
종교회의.
로마 귀족이 교황 선출에 간섭
하는 것을 막으려고 교황
선출 절차를 개혁했습
니다. 회의 결과 발
표된 칙령에 따
르면 교황 선
출은 먼저
주요 주
교들이 교황 후보자를 추천하고
모든 추기경이 그 후보를
교황으로 선출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새로 선출
된 교황
은 로
마 시민에게 모습을 드러내
승인을 받으며 신성로마
제국 황제에게 통보
합니다. 이 칙령
은 나중에는
신성로
마제국 황제가 교황 선출에
간섭하지 못하게 하는
데도 적용되었습
니다. 라테란
종교회의
에서는
성직자의 독신 생활을 강화
하고 성직 매매와 황제가
성직자에게 상징물을
수여하는 세속
서임도 금지했습니다.
웅진대백과사전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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