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과 말은 하나다.
좋은 말을 들으면 마음이 기쁘고 비난의
말을 들으면 마음이 분노합니다. 말은
마음이 알아듣고 마음을 말로 표현
합니다. 말은 마음의 밭에 뿌리
를 내리고 있습니다. 밭이
깨끗하면 말도 고와
집니다. 산사의
염불은 마음
을 닦는
소리인지 모릅니다. 목자의 기도문은
마음을 정화하는 소리인지 모릅
니다. 좋은 말은 좋은 마음에
서 나옵니다. 좋은 마음은
좋은 말을 하게 합니다.
지은이-김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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