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상
고구려 초기의 최고 관직.
166년(신대왕2)에 좌
보와 우보를 통합
해 새로 설치
했습니다.
관료들을 통솔하거나 여러 귀
족들을 대표하는 수상직
으로 일반 행정 이외
에도 제가 회의를
통해 왕위 계승
문제 대외
군사
활동 정복지의 관할 등
중요한 국사를 관장
했습니다.
그 임명 절차는 제가회의에서
추천해 오아이 임명하는
형식을 취했을
것입니다.
국상은 왕권을 뒷받침하기도 했
지만 귀족들의 입장을 대변해
왕권을 견제하기도
했습니다.
따라서 5부 중에서도 왕족인
계루부 전 왕족인 소노부
왕비족인 절노부와 같이
세력이 강한 가문에서
주로 차지했습니다.
그러나 을파소처럼 세력이
미약한 출신이 왕의 후
원을 받아 국상에
오르기도 했습
니다.
미천왕 이후에는 왕권이 강화
되면서 수상직으로 국상을
대신해 대대로를 설치
했습니다.
웅진대백과사전 中

'일상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남탈모 -국민정신총동원조선연맹 (0) | 2022.05.17 |
---|---|
강남탈모 -농공은행 (0) | 2022.05.16 |
강남탈모-군인전 (0) | 2022.05.14 |
강남탈모- 만세보 (0) | 2022.05.13 |
강남 삼성동 선릉역 탈모전문 윤스탈모,두피관리 (0) | 2022.05.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