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야기

강남탈모 -국상

윤스탈모 2022. 5. 15. 00:00

 

 

 

 

 

 

 

국상

 

고구려 초기의 최고 관직.

166년(신대왕2)에 좌

보와 우보를 통합

해 새로 설치

했습니다.

관료들을 통솔하거나 여러 귀

족들을 대표하는 수상직

으로 일반 행정 이외

에도 제가 회의를

통해 왕위 계승

문제 대외

군사

활동 정복지의 관할 등

중요한 국사를 관장

했습니다.

 

그 임명 절차는 제가회의에서

추천해 오아이 임명하는

형식을 취했을

것입니다.

국상은 왕권을 뒷받침하기도 했

지만 귀족들의 입장을 대변해

왕권을 견제하기도

했습니다.

따라서 5부 중에서도 왕족인

계루부 전 왕족인 소노부

왕비족인 절노부와 같이

세력이 강한 가문에서

주로 차지했습니다.

 

그러나 을파소처럼 세력이

미약한 출신이 왕의 후

원을 받아 국상에

오르기도 했습

니다.

미천왕 이후에는 왕권이 강화

되면서 수상직으로 국상을

대신해 대대로를 설치

했습니다.

 

 웅진대백과사전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