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삼성동 선릉역 탈모전문 두피관리-금와왕

 

 

금와왕(?~?)

 

 

동부여의 왕.

기원전 1세기에 활동한 것으로 보이며 고구려 시조인 동명왕의 신화가 실려 있는 (삼국사기) (삼국유사) (동명왕편)에 그 행적이 전합니다.

 

부여의 왕 해부루가 늙도록 아들이 없어 산천에 기도해 아들 낳기를 바라던 중 곤연이라는 연못가의 큰 돌 밑에서 금빛나는 개구리 모양의 아이를 발견했으며 왕은 그를 하늘이 준 자식이라 생각하고 거두어 길렀는데 금빛 나는 개구리 모양을 하고 있어 이름을 금와라고 했습니다.

 

그 뒤 해부루가 죽자 금와가 왕위를 이었습니다.

금와왕은 태백산 남쪽 우발수에서 하백의 딸

유화를 발견하고 궁중에 가두었는데

유화가 햇빛을 받아 알을 낳더니

그 속에서 주몽이 나왔습

니다.

 

그 뒤 주몽은 금와왕의 아들들과 사이와 나빠져 남쪽으로 내려와 고구려를 세웠습니다.

금와왕이 죽자 아들 대소가 왕위를 이었으며 금와왕을 비롯한 부여의 초기 역사에 대

한 기록은 설화의 형태로 전해지고 있어 그 존재와 성격에 대해서는 아직 의문점이

많습니다.

 

다만 금와왕 설화는 길림(지린)일대에서 발전하고 있던 부여족의 일파가 동해안

으로 이주해 새롭게 성장할 때에 그 지배자의 모습을 표현한 것으로 보는 것

이 자연스럽습니다.

 

 

 

 

 

출처 ㅡ 웅진대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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