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 나로드 운동
1931~1934년에 동아일보사가 주도해서 전개한 농촌계몽운동.
원래 브 나로드(V Narod)는 '민중 속으로'라는 뜻의 러시아말로 19세기말에 러시아 지식인들이 전대한 농촌계몽운동입니다.
동아일보사는 '조선인의 실력을 양성하고 민족의식을 고취한다'는 목표 아래 1931년부터 1934년까지 해마다 문맹퇴치운동을 전국적으로 전개했습니다.
학생계몽대 학생경연대 학생기자대 등 주로 학생들이 벌여나갔는데 이들은 조선어학회의 후원을 얻어 조선어 강습회를 열고 야학을 개설하여 한글 이외에도 위생 음악 연극 등을 가르쳤습니다.
그 결과 4년 동안 학생 5700여 명이 참여해 약10만 명의 문맹을 중단시켰습니다.
1920년대의 문화운동을 계승한 브 나로드 운동은 조선인의 실력 양성과 민족의식 고취를 목표로 했으나
실제로는 문자와 숫자의 보급 위생 강연에 그치는 소극적인 계몽운동이었습니다.
웅진대백과사전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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