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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스탈모 2017. 11. 1.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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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멘탈플로스 



그렇다고 공포에  떨 필요까지는 없다, 식물은  직접 밖으로  나돌아 다니며  희생자를  고르지는 않지만  살인 식물들은


의외로 많다,  일부  식물이  내뿜는  독은  배설물의  일부일 뿐이다.  하지만 포식자로부터  달아나지  못하기 때문에










일부러  독을  개발해온 식물들도 있다.   아주까리  열매에 들어 있는  리신이나  참제비고깔에서  추출되는  알칼로이드와 같은


독소는  동물이  먹으면  아프거나  목숨을  잃게 된다.















어떤  경우든  한번 당하고  나면  동물은  그 식물의  잎사귀는  두번 다시 먹으려 들지 않는다.















인간은  이와 같은  독소들을  의학적 용도로  사용하는 방법을  연구해오고 있다.  디기탈리스 는  강심제인


디기탈리스의 원료가 되는  글리시드를 생산한다.  치명적인  알칼로이드인  양귀비의 성분은  모르핀과











코테인의 형태로  수세기 동안 의학적으로  사용되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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