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탈모-티탄

 

 

 

 

 

 

티탄

 

그리스신화에 나오는 최초의 신들을 말합니다.

티탄은 대부분 땅과 하늘과 태양 등의 자연현

상을 인간의 모습으로 나타낸 것이며

 

태초에는 우주가 '카오스(혼돈)'이라는 무의 상태였다고 해요.

 

첫 번째 티탄은 땅인 가이아였으며 카오스에서 솟아올라 하늘인 우라노스를 낳았습니다.

그중 가장 중요한 자식은 막내 크로노스포 아버지 우라노스를 몰아내고 신들의 왕이 되

었습니다.

 

크로노스는 누이 레아와 결혼했습니다.

 

레이와의 사이에서 많은 아이들을 낳은 크로노스는 자식들에게 왕의 자리를 빼앗길까 두려워서 아이들이 

태어나자마자 모두 삼겨버렸고 레아는 막내아들 제우스를 구하려고 크로노스에게 제우스 대신 강보에 

싸인 돌을 삼키게 하고는 제우스를 크레타섬에 숨겨두었습니다.

 

크레타섬에서 자란 제우스는 아버지를 속여 형제들을 토해내게 한 다음 다섯 형제와 함께

크로노스에 대항해 싸워 이이고 왕의 자리를 빼앗았습니다.

 

크로노스와 크로노스를 따르는 티탄들은 타르타로스라는 땅 밑으로 추방되었습니다.

 

크로노스를 물리친 제우스는 그 뒤 우주를 지배하는 강력한 통치자가 되었고 고대 그

리스 종교의 중심 신이 되었다고 해요.

 

 

 

 웅진대백과사전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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