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대치 사거리 탈모/두피관리 후기입니다
40대초반 여성입니다 큰아이는 이번에 고등학교 입학하고 유학길에 갔고요
둘째 아이는 아직 중학생 그리고 늦둥이는 유치원 졸업반 입니다
20대에는 사회생활 만 하고 다른기억은 없었으나 머리숱이 적다는 소리 듣는편이 었어요
결혼후 아이들 키우면서 급격하게 머리숱이 줄더니 앞동 50대 언니처럼 불쌍한 머리로
변해 버렸어요 앞동 언이 이야기 많이 했는데 아마도 벌받았나봐요
역시 사람은 마음을 곱게 써야 한다고 나이들어서 탈모때문에 알았습니다
제가 다른분 머리숱적다고 이야기 했던 것처럼 누가 저의 이야기 하고 있다는 생각만해도
자존심 상하고 우울해서 강남에서 최고로 유명하다는 윤스탈모 방문을 했어요 참고로 앞동언니가 소개해줘서
다녔습니다 , 지금은 앞동언니가 저보다 머리숱이 많아요 살다보니 이런일도 있고
또 도움도 받는구나 하는생각이 들어 묘한 기분이었으나 급한 저의 탈모
누구보다 자존심 강한 저였으니 얼마나 급했으면 언니 소개받고
방문했겠어요
첫상담때 바로 등록하고 시작했어요 일단 앞동언니 머리카락 자라나는 모습 정확하게
확인했고 부러운 마음도 있었기 때문에 발모에 대한 확신이 있었죠
또! 원장님 친절맨 입니다, 마음편하게 해주셔서 다닐때마다 부담없이 즐겁게 다녔습니다
그리고 앞동 언니 와 같은날 예약이면 둘이서 수다도 떨고 커피도 함께 마시다 아이들 케어하러
가는 재미도 좋았어요 일주일에 두번 열심히 다닌결과 입니다
이제 앞동언니 처럼 저도 탈모전상태로 돌아왔고 요즘도 유지차원에서 일주일에 한번정도는
꼭가요 ^^ 다시는 탈모때문에 고민 하고싶은생각 없어서요
멋쟁이 미시로 돌려준 원장님 고마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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