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의 스파이 작전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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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  한예찬

백재의  윤충은   신라  김춘추의  사위인  성주 김품석이 검일이라는 

부하의  아내를  빼앗아서  검일의 원한을  사고 있는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검일에게  부하를  보내 김품석에게 

 

당한 원수를 갚아줄테니  백제를 도와달라고 말했다

검일이 도와 줄 것을 약속하자  윤충이  이끄는 백제군은  대야성을 공격하기 시작했고

검일은  약속대로  성문을  열어 주었다  마침내  대야성 [지금의 합천]은 함락되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