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많이 낳지 않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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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   멘탈 플로스 

아이를  많이  낳지 않는 이유

1951년  칼제라시  는  주로  염증을 치료하는 데  사용되는  스테로이드의  일종인

에스트라디올을  합성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그는  우연히 프로케스테론과  동일하면서도  효과는  더  좋은  화학물질을  생산해 냈다

제라시는 연구  끝에  자신이  만든  신제품을  정제 형태로  개선했다

바로 피임약  이었다   현재까지도  전세계적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는  제라시의 피임약은

20세기의  성문화에  엄청난  변화를  가져왔다

이후에도   제라시는 저술과  강연  활동을 통해 

산아제한을  용호하는 십자군으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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