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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접촉한 세균이 면역력을 키운다
윤스탈모
2017. 11. 27.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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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 과학쟁이
덴마크 코펜하겐 대학의 단스크 뵈르네 천식센터 연구 팀은 출생직후부터 12년간
어린아이 411 명의 생활 환경과 장내에 서식하는 박테리아 종류 알레르기성 질병 여부를
주기적으로 검사했다 그 결과 장 안에 사는 박테리아 의 종류가 다양할수록
6세 이후에 알레르기성 질병에 덜 걸린다는 사실이 밝혀 졌다
아기는 출생 후 약 6개월 까지 다양한 박테리아를
접하면서 각 박테리아에 대햔 면역력을 키워 면역계를 형성한다
그러므로 태어난 직후 다양한 세균과 접촉해야 여러 세균에 대한 면역력이 생겨서
알르레기성 질병에 걸릴 위험이 줄어든다는 것 따라서
면역계가 형성되는 시기에는 적당히 세균에 노출되는 것이 오히려 건강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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