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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코바이트의 난

 

추방당한 스튜어트왕가를

왕위에 복귀시키려고

1715년과 1745년에

일어난

반란.

두 차례의 반란 모두 제임스 2세의 아들

인 제임스 에드워드 스튜어트를 위해

일어났습니다.

 

 

첫 번째 반란은 마 백작이 이끌었으며

두 번째 반란은 제임스 에드워드의

아들 찰스 에드워드가 이끌었

습니다. 스튜어트왕가의

지지자들을 '자코바이트'

라고 불렀는데 이는

제임스 라틴어인

자코부스에서

따온 말입니다.

 

 

 

제임스 2세에 대한 지지는 1688년 명예혁명

이후에도 계속되었으며 로마가톨릭교도와

토리당은 1746년까지 지지했습니다.

첫 번째 반란은 1715년에 마

백작이 스코틀랜드

고원지대의

사람들을

동원해 일으켰으나 실패했습니다.

1745년에 제임스 2세의 손자

찰스 에드워드 스튜어트는

추총자들과 함께 스코

틀랜드에 상륙했습

니다.

 

 

고원지대의 스코틀랜드인은 다시 한번

스튜어트왕가를 지지해 프레스턴팬

스전투에서 잉글랜드 군대를 격파

했습니다. 찰스 에드워드는

5000명의 군대를 이끌고

잉글랜드로 쳐들어갔

으나 더 이상의

지지를 받지

못해 스코틀랜드로 퇴각한 후 1746년

컬로든전투에서 패했습니다.

두 차례의 봉기 모두

성공할 가능성은

없었습니다.

 

 

 

그것은 스튜어트왕가 지지 세력이 주로

스코틀랜드 고원지대 사람이었기

때문입니다. 스튜어트왕가에

동조한 잉글랜드의 로마가

톨릭교도도 스튜어트왕

가가 신봉하던 왕권

신수설은 받아들

일 수 없었습

니다. 봉기

로 인해 고원지대 스코틀랜드인은

탄압을 받게 되었습니다.

 

-웅진대백과사전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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