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야기
강남탈모-금관가야
윤스탈모
2022. 4. 28. 00:00
금관가야
기원 전후부터 532년까지 경상
남도 김해지역에 있었던
가야연맹 중의 한
국가.
대가락 남가야 본가
야 구야국이라고도
합니다.
1세기경에 수로왕이 김
해지방의 여러 부족
들을 통합해 금관
가야를 건국했습니다.
2~3세기경에는 낙동강유역
에 널리 퍼져 있던 소국
들을 통합해 가야연
맹체를 결성했
습니다.
이 가야연맹을 고령의 대가야가
중심이 되는 후기 가야연맹과
구분해 전기가야연맹이
라고 합니다.
금관가야는 철이 풍부
하고 해상교통의 요
충지였습니다.
따라서 낙랑 왜 등에 철을
수출하거나 중계무역
을 통해 성장
했습니다.
그러나 313년에 낙랑이
고구려에게 망하자
경제적 타격을
입었고 이어
고구려
의 공
격을 받아 쇠퇴했습니다.
532년(법흥왕19)에
신라에게 항복했
는데 금관가야
왕실은 신라
의 최고
신분
인 진골로 편입되었습니다.
삼국통일에 큰 공을 세운 김
유신이 금관가야의 마지
막 왕인 김구해(김구형)
의 증손입니다.
고려시대에 편찬한 (가락
국기)는 금관가야의
역사를 기록한
책으로 (삼
국유사)
에 간략히 실려 있습니다.
웅진대백과사전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