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야기
강남탈모- 만세보
윤스탈모
2022. 5. 13. 00:00
만세보
1906년 6월 17일에 창간된 일간지.
사장은 오세창 주필은
이인직이었습니다.
오세창이 천도
교에 입교
함으로써
천도교
기관
지의 성격을 띠었습니다.
국한문혼용이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한글 토를 달아 한자를
모르는 사람이라도 읽을
수 있었습니다.
또 7월 22일부터 이인직이
연재한 (혈의 누)는 우리
나라 최초의 신소설
이자 신문연재
소설이었
습니다.
경영난으로 1907년 6월 29일
자 293호를 마지막으로
폐간했습니다.
웅진대백과사전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