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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삼성동 선릉역탈모전문 윤스탈모두피관리-박흥식
윤스탈모
2020. 9. 11. 00:00
박흥식(1903:광무 7~1994)
친일 경제인.
평안남도 용강에서 태어났습니다.
1926년에 선일지물주식회사를 설립해 재산을
모았고 1931년에 화신상회를 세워 백화점을
운영하기 시작했습니다.
1934년에는 연쇄점350개룰 개설해 전국적인
유통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조선인 최고의
상업자본가로 발돋움했으며
1938년부터 친일 활동을
노골적으로 했으며
특히 1942년에
일본
국왕을 만나 전쟁에 협력하겠다고
맹세했습니다.
그 대가로 일본의 금융 지원을 대폭 받았으
며 전시에도 일본 당국의 간섭이나 통제
를 거의 받지 않았습니다.
1949년에 반민족행위특별조사위원회에 첫
번째로 체포되었으나 이승만 대통령 등
보수 우익 세력의 도움을 받아 석방
되었으며 1950년대 이후 백화점
을 계속 운영하면서 사업을
확장해 화신전기 화신
전자 화신레나운
등을 설립
했으나 1980년대에 화신백화점과 계열회사가
모두 파산했습니다.
출처 ㅡ 웅진대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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