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글 과 성공사례
강남탈모-이해조
윤스탈모
2020. 5. 2. 00:00
출처 ㅡ 웅진대백과사전
이해조(1869~1927)
신소설 작가.
경기도 포천에서 태어났습니다.
호는 열재 이열재 동농등 여러 가지로 썼고 필명도 해관자
우산거사 선음자 등 몇 가지로 썼습니다.
조선 왕실의 후손이며 교육 언론 사회단체 등에서 다양한 사회 활동을 했으며
국채보상운동 애국계몽운동에 나서기도 했지만
말년에는 일제의 관리를 지내기도 했으며 이해조는 이인직과 쌍벽을 이룬 신소
설의 대가이며 직업적인 작가로 활동하며 신소설 작가 중 가장 많은
작품을 썼습니다.
그는 소설의 허구성에 대한 인식 소설의 도덕적 기능과 오락적 기능에 대한 인식 등 최초로 근대적인 문학관을 갖고 있었던 것으로 보이며 또한 초창기 신소설 작가이자 개화기소설에 두루 나타난 특징적인 주제를 골고루 다루어
작품화한
작기이기도 하며 대표작 (자유종)을 비롯해 계모 이야기를 다룬 (춘외춘) (구의 산) (봉선화) 신문학을 강조한 (빈상설) 미신타파를 주제로 한 (구마검) 동학농민운동을 배경으로 관리들의 부정부패를 고발한 (화의 혈) 등이 있고 (철세계) 같은 번안소설을 쓰기도
했습니다
또한 (춘향전) (심청전) (흥부전) (별주부전) 등 판소리계 소설을 개작하여 각각 (옥중화) (강상연) (연의각) (토의 간) 으로 발표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