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글 과 성공사례
강남탈모-백두산정계비
윤스탈모
2020. 4. 16. 00:00
출처 ㅡ 웅진대백과사전
백두산정계비
1712년(숙종38)에 백두산에 세워 조선과 청의 국경을 표시한 비석.
17세기 후반에 북방변경지대에 사는 조선인들의 사냥과 인삼 채취
가 활발해지면서 청인들과 충돌하는 일이
많아지자
청은 오라총관 목극등을 보내 현지를 답사하고 국경을 정하게
했습니다.
이에 조선은 박권을 접반사로 보내 함께 조사하게 했습니다.
그러나 목극등은 박권이 늙어서 험한 길을 갈 수 없다며 백
두산에 오르지 못하게 하고 조선 관원으로
는 군관 역관 같은 하급자들
만 이끌고 백두산
에 올라
정상에서 동남쪽으로 4km 떨어진 해발 2,200m 지점의 분수령
에 정계비를 세웠습니다.
비의 내용은 조선과 청이 '서쪽은 압록강 동쪽은 토문강을 경계로 한다'는 것이며
그런데 토문강이 송화(쑹화)강의 지류를 가리키는 것인지 두만강을 말하는 것인지
가 명확하지 않았으므로 19세기 후반에 조선과 청은
간도의 영유권을 두고 국경분쟁을 벌이게
되었으며 한편 이 비는
1931년에 없어져
지금은 사진
과 비면 탁본만 남아 있습니다.
강남탈모,탈모관리,두피관리센터,산후탈모,원형탈모,여성탈모,두피,탈모클리닉,탈모진단,증상,두피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