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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탈모ㅡ 창부
윤스탈모
2020. 2. 15. 00:00
창부
신라시대 국가 재정을 담당한 관청,
651년(진덕여왕5)에 품주에서 독
립했습니다.
중대 전제왕권이 형성되면서 국정을 뒷받침할
재정이 중요해지자 따로 설치한 것으로
보입니다.
장관인 영의 정원은 2명으로 대아찬에서 대각
간까지의 관등을 가진 사람 중에서
임명했습니다.
차관인 경은 처음 설치될 당시에는 2명이었으
나 675년(문무왕 15)에 1명을 더두
었습니다.
경덕왕 때에는 이름을 시랑으로 바꾸었다가
혜공왕때 다시 원래대로 복구
했습니다.
그 밖의 관원으로 대사 2명 조사지 1명 사
30명이 있었습니다.
특히 사는 처음에 8명이었다가 671년에 3명 627
년에 7명 699년(효소왕)에 1명 752
년(경덕왕11)에 3명
혜공왕
때 8명이 더 늘어나 모두 30명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삼국통일 이후 인구와 영토가
확대되어 창부의 역할이 커졌기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웅진대백과사전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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