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당의 난
1173년(명종3)에
김보당이 무신
정권에 반대
해 일으킨
난.
계사의 난이라고도 합니다.
동북면병사마로 있던 김
보당이 정중부와 이의
방을 없애고 의종
을 복위시킨다
면서 군사를
일으켰습니다.
김보당은 문반 가문 출신이지만 의종
의 정치를 비판해 무신정변에도
참여했습니다.
그러나 권력을 잡은 무신들의 폭정이
심해지자 병마사가 된 것을 계기
로 무신들에 반대하는 난을
일으켰습니다.
이 난은 3개월 만에 이의민에게 진압
되었고 이때 의종도 살해당했습니다.
붇잡힌 김보당이 "문신으로서 모의에 가
담하지 않은 자가 누가 있겠는가?"라고
말하여 많은 문신들이 살해
되었습니다.
웅진대백과사전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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