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야기

강남탈모-김보당의 난

윤스탈모 2022. 5. 19. 00:00

 

 

 

 

 

김보당의 난

 

1173년(명종3)에

김보당이 무신

정권에 반대

해 일으킨

난.

계사의 난이라고도 합니다.

동북면병사마로 있던 김

보당이 정중부와 이의

방을 없애고 의종

을 복위시킨다

면서 군사를

일으켰습니다.

 

김보당은 문반 가문 출신이지만 의종

의 정치를 비판해 무신정변에도

참여했습니다.

그러나 권력을 잡은 무신들의 폭정이

심해지자 병마사가 된 것을 계기

로 무신들에 반대하는 난을

일으켰습니다.

이 난은 3개월 만에 이의민에게 진압

되었고 이때 의종도 살해당했습니다.

 

붇잡힌 김보당이 "문신으로서 모의에 가

담하지 않은 자가 누가 있겠는가?"라고

말하여 많은 문신들이 살해

되었습니다.

 

 

 

 

 

웅진대백과사전 中